앞선 글에 올렸었지만.
늦가을, 낙엽지는 파리에 다녀왔습니다.
꼼꼼한 여행기를 올리기는 힘들겠지만,
가벼운 몇가지 사진과 수다꺼리를 풀어놓을게요.
사진은, 이번 여행의 전리품 sennelier 오일 파스텔을 테스트할 겸 그린 daily drawing 입니다.
사진정리와 병행해서 몇개 더 하는중이에요. :)
저에게 이번 여행은, 이런 느낌이었달까요.
앞선 글에 올렸었지만.
늦가을, 낙엽지는 파리에 다녀왔습니다.
꼼꼼한 여행기를 올리기는 힘들겠지만,
가벼운 몇가지 사진과 수다꺼리를 풀어놓을게요.
사진은, 이번 여행의 전리품 sennelier 오일 파스텔을 테스트할 겸 그린 daily drawing 입니다.
사진정리와 병행해서 몇개 더 하는중이에요. :)
저에게 이번 여행은, 이런 느낌이었달까요.
지난 봄에 그렸던 편지지 작업입니다.
플랜코리아에서 가정의달 5월에 있었던 [후원 아동에게 편지쓰기] 이벤트에 사용되었던 그림이에요.
아마 온라인 상에서 사람들이 편지 내용을 입력하면 이 그림이랑 함께 A4용지에 출력되어 아이들에게 보내진다는 것 같았어요.
안하던 스타일로 그려보려고 색연필 들고 시도해봤는데요... 어떻게, 반응이 궁금하긴 합니다만.
저는 거창하게 좋은 일을 하는 사람은 못 되지만, 1년에 한 두 번은 이런 일에 참가하려고 노력중이에요,
계속 플랜코리아에서 좋은 기회를 주셔서 재밌게 참여하고 있습니다. :)
그나저나.....
한달만의 포스팅이 3달 전 그림이라니. 약간 반성하긴 해야겠네요;; 아하하;;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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